직업과 사주팔자의 관계 사람은 태어나면서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에 따라서 타고난 운명이 다르게 나타난다.

사람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외에도 사주팔자 속에는 많은 부분이 함께 공존하고 그 사람의 팔자를 가늠하게 되는 기운들이 복잡,다양하게 섞여 있는 것이다.
위는 사람의 평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치는데 아주 중요한 바탕이 된다.
물론 사주팔자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강한의지로써 극복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팔자는 이를 거스르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좋지 못한 사주팔자를 타고난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불행하게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그 해함을 미리 짚어봄으로써 자신에게 돌아오는 좋지 못한 방향을 바꾸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입구가 있으면 반드시 나갈 수 있는 출구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좋지 못한 기운을 타고 났다면 그 기운을 바꿀만한 좋은 기운을 가져오게 하는 방법도 분명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굿이나 부적등을 통해서 자신의 팔자를 좀더 순탄하게 풀어가고자 하는 이유가 그곳에 있다.
사람의 사주팔자는 그 사람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설명하기는 기본지침서가 될 수 있다.
직업이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기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지속적으로 한 가지 일에 종사하는 사회 활동을 말한다.

이렇듯,직업이라는 단어의 의미만을 가지고 보았을 때도 적성과 능력이라는 말이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 바로 인간이 태어남과 동시에 갖게 되는 사주팔자와 관련 지어지는 부분이 된다.

사람의 사주팔자 속에 길흉화복이 존재하는 것은 자신에게 처해질 상황의 밑바탕이 되는 성격과 환경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주팔자속에서 성격이 변화되고 환경 역시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직업,하고자 하는 욕망이 늘 사람에게는 존재하게 되며 그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꿈이라는 의미로 존재하게 된다.

물론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지만 인간은 본능적으로 계속해서 꿈과 이상이 있어야만 발전하게 되고, 살아가게 된다.
사람의 사주팔자란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다.
자신이 타고난 끼와 성품을 이해하고 현실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꿈에 대한 타협이 이루어졌을 때 성취감을 맛보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요즘 같이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젊은 인력들의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타고난 사주팔자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기운을 가진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힌트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하는 바이다.

자신이 원하지만 본인에게 불리한 기운을 가진 직업을 알 수도 있고, 또한 좋지 못한 기운을 타고 났다하더라도 주위의 환경을 자신의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사주팔자의 장점이라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A라는 사람이 예능적인면에 대한 남다른 끼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지나 주위의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 예능적인 부분에 대한 재능이 발견 되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중에 자신의 사주팔자 속에서 그러한 끼를 찾았을 때 그 사람은 반드시 예능적인 부분에 대한 자기 개발에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빠른 성장률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원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하지만 늘 일한 만큼 댓가를 받지 못하고 능력을 받지 못함은 무언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주팔자 속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에 대한 본인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분명 그 사람의 그 분야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으로 꼽힐 것이다.